정형화 되지 않는 것들
정형화 되지 않은
도심 속에는
공기도 생명처럼
살아 숨 쉰다.
도심에 귀속되지 않는
생명 속에는
갈등도 자유처럼
꿈틀거린다.
소유에 포함되지 않은
자유 속에는
귀속 없는 평화처럼
날개 짓한다.
권력에 젖지 않는
평화 속에는
차별 없는 평등처럼
자연스럽다.
정형화 되지 않은
자연 속에는
욕심 없는 동화처럼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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