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움의 법칙 서울여행중에
조화로움의 법칙 2
육체와 정신의 조화로움의 법칙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지나온 시간을 추스르면서 생각 또한 만남의
시간만큼 조금씩 성장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만남에 있어 느낌처럼 현실의 모든 것이 원활 하고 좋은 것만 있다면 굳이 많은 시간을 기여하지 않아도 될 테지만 생각의 느낌과 만남의 경험이라는 것은
엄연한 차이점이 있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의 목소리를 청취 했을 때 좋은 느낌과 만남의 느낌은 다른 것이다.
목소리를 청취하고 좋은 느낌이었다면 그 좋은 느낌을 확인 해보기 위해서라도 만남은 필요한 것이다.
느낌을 만남으로 연결시키고자 만남의 설램과 기대가 함께하는 것이며 또한
목소리에서 묻어 나왔던 느낌과 만남의 기대치에서 오는 만족감은 다른
것이기에 더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만남을 가져야 한다면 그 만남을 통한
오랜 경험 즉 직접 겪어보는 것이 처음 느낌과. 만남과 경험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만남의 설레 임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아무런 느낌이 없이 꼭 부딪혀야만 하는 사람
그럼에도 만남에는 설레 임을 필요로 한다.
그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숱한 일들과 일상 생활들의 절묘한 조화는
끊을 래야 끊을 수 없는 단순 구조적인 하나의 원리를 가지고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의 인연이 맺어지고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에 대해 오판과 실수를 경험하면서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 만남을 통해서 보이지 않게 성장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 알지 못했던 또 다른 타인으로 인해 자신과 다른 색다른 색깔을 가진
이에게 배움도 있을 것이며 또한 나와 일치된 마음 여럿의 갈래로 나눠진 각기 다른 생각 속에서 조금 더 나를 세상 속에 한 발자국 내밀며 살아갔을 때 다른 색이 한 방향으로 일치하게 되면 생각의 폭이 훨씬 더 넓어지고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눔의 행복에서 받음의 행복 또한 축복의 행복과 일치하는 일치감을 이룰
것이기에 불평 불만 다 벗어던지고 나면 그것이 바로 우리 모두가 짊어지고
있었던 하나의 불필요한 존재였음을 깨닫게 된다.
그 불필요함 그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자
나는 15일-20일 동안 내 내장을 비워두어 보았다.
그것이 필요치 않았던 물질이었든 내몸에 꼭 채워져야만 한 음식이었든
상관없이 내안에 가장 밑바닥에 들어있는 마지막 신물 나는 물질들이 올라옴이 느껴지도록 비워 두어 보았다.
마지막으로 올라오는 것은 시고 노란 이물질 이었다.
15일 - 20일 동안 조화로움을 깨고 불필요한 짐들이 빠질 때의 느낌은 뱃속가득 오기와 독선이 들어있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다 비우고 나서 또 다시 채워질 조화로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다.
내 육체 안에 것들을 한없이 깨끗하게 비워 두는 것
깨끗한 내장 속에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일 공간을 넓게 확보해 두었 을때
비워지 기전 고통과 함께 비워지고 난 후 의 만족감이란 새로 채워질 내 안의
내장공간과 또 새롭게 깨끗한 공간 속에 채워짐의 의미에는 조화로움의 법칙이
존재하는 것이다.
비우면 또 채워지고 또 채워질 육체와 정신의 만족감 그 조화로움의 일치감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렇게 나는 나를 만남에 있어서도 느낌과 고통과 경험을 나 스스로 주고받는다.
그래야 누군가를 느낌으로 대하고 만남에 있어서 비워지고 채워지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받아들임에 있어서 타인의 느낌이 중요한만큼 누군가에게 비춰질 나 자신도 중요함을 알수 있다.
타인과 나 사이에 육체와 정신 모두는 하나로 움직이는 조화로움의 법칙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