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셋 영혼
무지개 일곱 색깔
뜨거운 젊음들이
서른 셋 용기 태워
가슴으로 지킨 조국
그릇으로 남겼구나!
임들 떠난 마디마디
역사의 흔적 남겨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어도
조국의 아침은
붉은 물결 일으키며
세계로 타오르네!
태우고 또 태워도
한없이 살아남아
하얀 영혼처럼
살아와 불 밝히네!
무지개 일곱 색깔
뜨거운 젊음들이
서른 셋 용기 태워
가슴으로 지킨 조국
그릇으로 남겼구나!
임들 떠난 마디마디
역사의 흔적 남겨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어도
조국의 아침은
붉은 물결 일으키며
세계로 타오르네!
태우고 또 태워도
한없이 살아남아
하얀 영혼처럼
살아와 불 밝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