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작은 행복 2000년 2월 11일 이 연
하루 날이 밝아
떠난 그대에게
사랑할수 있었던 만큼만
행복했으며
기뻤노라고
짧은 미소로
작별을 한다.
만남뒤에 이별을 하고
헤어짐 뒤에 오는
아쉬움보단
잠시동안 함께했던
긴여운을 가슴에 남긴채
헤어짐 뒤에 오는 길은
이별의 슬픔보다
한동안 온몸에 남아있을
그대의 사랑을
꿈꾸는 난
가슴 가득 긴 여운으로
오늘 하루
행복해 질수 있으리라.
=============================================================
-C-이 연 저작권표시해 주시면 퍼가기 허용합니다.
'행복으로 가는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보들의 사랑법 (0) | 2011.06.10 |
---|---|
행복 2 (0) | 2011.06.10 |
내 가슴으로 머무르는 사랑 (0) | 2011.06.08 |
전진할 때와 후진할때 (0) | 2011.06.08 |
내가 남기고픈 흔적.......... (0) | 2011.06.08 |